사노라면 이런저런 일로 힘이 들기 마련입니다.그런데 그 모든 어려움의 출발점은 욕심이지요.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무엇인가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러나 진정으로 어려움과 고난이 싫어 자신의 목표를 내려놓으면 간단하게 어려움을 해소할 수는 있지만 삶의 의미가 없어집니다.이러한 이치를 깨닫고 나면 어떤 어려움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영육간의 어떤 일도 이러한 패턴에서 벗어날 수는 없으며 그 모든 것은 선택입니다.그렇다면 바울과 같은 사도의 선택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