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강해의 네 번째 시간입니다.오늘 다루게 될 내용은 하박국서로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명쾌하게 답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박국의 뜻은 ‘껴안다, 포옹하다’이므로 과연 무엇을, 어떻게 껴안을 것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합2:1)I will stand upon my watch, and set me upon the tower, and will watch to see what he will say unto me, and what I shall answer when I am reproved.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