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계상 번역의 문제를 다룰 수는 없지만 영어성경을 보면 한글성경과 무척 많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령에 대해 모르기 때문입니다.번역하는 사람이 성령을 경험하지 않았으므로 가치관이 영적이지 못한 탓에 육적이고 물질적인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지요.그래서 바울의 가르침은 언제나 성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육적인 인식으로는 속뜻을 알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그러므로 오늘도 지난시간에 이어 바울로부터 성령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갈6:11)Ye see how large a letter I have written unto you with mine own hand. 자신의 편지가 성령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