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생각 긴여운

지구가 아니라 우리마음이 돈다.

배가번드 2023. 8. 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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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地球)를 영어로 표기하면 earth입니다.

earth를 다시 한글로 번역하면 땅, 지면, 흙, 세상 등으로 나옵니다.

또다시 지구(地球)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記述)하고 있습니다.

 

태양에서 셋째로 가까운 행성. 인류가 사는 천체로, 달을 위성으로 가진다. 자전 주기는 약 24시간, 공전 주기는 약 365일이다. 극반지름은 약 6,357km, 적도 반지름은 약 6,378km로 타원체를 이루고 있으며, 지각ㆍ맨틀ㆍ지핵부로 이루어져 있다. 표면적은 약 5억 2천만 ㎢이며, 70%가 바다.

 

딱 보아도 지금까지 과학시간에 배웠던 그대로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문교부혜택을 조금이라도 받은 사람이라면 이 내용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주에서 찍은 지구사진이 단한장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폴로 11호가 달나라에 갔다 온 일은 너무나 유명해서 온 인류가 알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이 달나라에 갔다 왔다는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구촌에는 달에서 찍은 지구사진 한 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일에 대해 나사(NASA)에 문의해본결과 우주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 카메라 렌즈가 타버리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어째서 아폴로 11호가 달나라에 착륙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만 적당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최근에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지구가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구가 돈다는 전제하에 수십억 년을 돌았다면 완전한 공 모양이 될 수 없으며 회전축을 중심으로 하여 타원형이 될 수밖에 없음을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이 같은 가설이 타당성 있게 여겨지는 바가 없지는 않지만 이렇다 해도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우리가 흔히 지구가 도는 방향을 23.5도 기운채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해가 동쪽에서 떠오른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바람의 방향과 해류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선풍기를 돌려보면 알듯이 계속해서 날개가 한 방향으로 돌면 바람은 일정하게 불수밖에 없으며 다른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한 같은 힘의 바람을 일정한 방향으로 불어낼 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이 생기는 이유는 대기가 움직이기 때문이며 태양열에 의해 물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공기가 요동을 치게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이론이며 바다의 온도와 육지의 온도차에 의해 생긴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학적 이론이 사실이 되려면 지구가 돌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바닷물이 지구옆구리에 붙어있기 위해서도 돌아서는 안 되며 바람이 불기위해서라도 돌아서는 안 됩니다.

태양열이 내리쬘 때 바다와 육지의 온도차가 발생하고 그로인한 대기의 움직임이 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 돌아버리면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못합니다.

흔히들 대기권이 함께 돌기 때문이라 말하지만 만약 지구가 동서로만 돌게 되면 북쪽과 남쪽에서는 도는 것과는 무관한일이 발생되어야만 한다는 거지요.

사실 지구가 돌던지 말든지 우리가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영혼이 대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의 넘어야할 장벽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땅덩어리가 사실은 영혼의 감옥이며 본인 스스로가 인식의 확장을 하지 못하면 윤회의 쇠사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일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3:22)

And the LORD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to know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fe, and eat, and live for ever: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3:23)

Therefore the LORD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ence he was taken.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4)

So he drove out the man; and he placed at the east of the garden of Eden Cherubims, and 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fe.

 

예문으로 올린 창세기 3장 내용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하나님이 여럿이라는 대목입니다.(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다음으로 우리의 생각을 자극하는 것은 우리역시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지요.

선악을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는 것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놓았으니 선악을 하나님처럼 아는 방법만 찾으면 됩니다.

이미 선악에 대한 이야기는 수차례 말했으므로 더 이상의 언급은 필요치 않지만 영생을 얻기 위해 넘어야할 시험에 대한 이야기는 또다시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24절을 보다시피 영생을 얻으려면 케루빔들과 불타는 검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케루빔과 불타는 검의 정체를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겠지요.

그룹이라 번역된 케루빔은 지천사(智天使)로 알려져 있으며 귀여운 아기천사라고도 불립니다.

성경이 이렇게 기록해 놓은 것은 영생을 얻으려면 지혜안을 열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영안으로 불리는 지혜안이 열려야 시공이 무너진 영의 세계를 알게 되며 선악의 경계를 허물 수 있으므로 이렇게 말해놓은 것이며 불타는 검은 빛을 가리키는 겁니다.

육신에 깊이 새겨진 고정관념을 잘라야한다는 뜻에서 불타는 검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며 불은 곧 빛을 뜻합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실과는 에덴동산에 있고 에덴동산 동편에 이러한 장애물을 놓아둔 것은 순수하지 못한 영혼이 감옥 같은 세상을 벗어나 영생을 얻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수 없다는 예수님말씀처럼 순수한 영혼에게만 지혜안이 열리는 것이 허용이 되며 빛의 몸이 될 수 있게 허용이 된다는 말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말을 믿지 않겠지만 로스웰에 추락한 UFO에서 살아남은 외계인의 말에 따르면 지구의 공기층위에는 레이저와 같은 에너지장막이 있다고 하며 영적으로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하지 않은 이의 영혼은 통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인류가 생긴 이래로 극소수의 영혼만이 통과를 했다고 하니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도 험하다는 성경말씀과 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성경을 통해 이러한 이야기를 몰랐다면 외계인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겠지만 신기하게도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 외계인이 남긴 말이 일치되고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본인의 영혼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만 영생이나 영원한 해탈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정보라 생각되기에 지구에 대해 또다시 언급해 보았습니다.

 

 

에덴동산의 뜻은 “광야, 평평한 땅, 비옥한 들, 즐거움”이고 성경은 세상을 통해 영생을 얻는 줄 알라했으니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