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할 사람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위해 생각도 하고 노력도 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생각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뭔가를 하고자 마음먹는 순간 분명히 반대되는 생각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주저앉으면 그 일을 할 사람이 아니고 이겨내면 그 일을 할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시험을 싫어합니다만 시험과 어려움은 그 일에 값어치를 높여주는 신의 선물입니다.

어려운 만큼 그 일은 값진 것이고 쉬운 만큼 값이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 절대적인 값어치를 가진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값어치를 결정하고 매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