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189)
아들아!
오늘은 지난번 약속한 그림자 정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우선 이야기에 앞서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어.
프리메이슨이라고 불리는 이 그림자 정부의 실체를 우리들이 확인을 할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데 세상사 모두가 그렇듯이 이글을 읽는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존재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야.
따라서 오늘 내가 할려는 이야기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사실일수도 거짓일수도 있다는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자꾸나.
프리메이슨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보자면 솔로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만 하겠지만 이러한 역사를 되짚어 보는것은 각자가 인터넷을 통해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은 가장 핵심적이고 개인적인 나의 사견속의 프리메이슨만 살펴보도록 해.
프리메이슨이라는 집단을 사실로 느낄수 있는 자료만해도 무척이나 많은데 아주 대표적인 몇가지만 소개해 보자면 우선적으로 미국의 화폐인 달러에서 그 징표를 찾아볼수가 있어.
1달러짜리를 살펴보면 앞면은 미국의 초대대통령인 워싱턴의 초상화가 그려져있고 뒷면에는 두가지 그림이 좌우로 나뉘어져 있거든.
왼쪽이 피라미드이고 오른쪽이 독수리 날개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좌측의 피라미드 꼭데기에는 눈이 그려져 있음을 볼수 있어.
이같은 그림이 왜 프리메이슨과 관계가 있는가 하면 조지 워싱턴의 석판화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는데 워싱턴의 앞치마에 새겨진 직각자와 컴퍼스가 프리메이슨의 공식문양이기 때문이야.
물론 달러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워싱턴이 프리 메이슨의 단원이었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거든.
게다가 왼쪽편의 피라미드는 미국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고대 이집트의 산물임은 세상의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겠어?
기독교 국가인 미국 화페에 이집트 신앙의 상징물인 피라미드가 등장하는것도 이상한 일이거니와 피라미드를 에워싸듯이 쓰여진 글귀도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어.
,ANNUIT COEPTIS, 번역하게되면 신은 우리를 지지한다가 되는데 어째서 라틴어가 개신교의 나라인 미국의 달러화에 새겨졌을까 말이야.
게다가 피라미드 아래에 새겨진 글귀는 ,NOVUS ORDO SECRORUM, 인데 이말을 번역하면 신세계 질서라는 뜻이 되는데 이 또한 이상한 일이며 더 큰 문제는 피라미드 최 상층부에 자리한 눈이거든.
그리스 신화속의 아폴로 신을 의미하거나 이집트의 호루스눈(호루스는 신의 아들을 의미) 을 상징하는 이눈을 슈프림 비잉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어떤이들은 메시아로 해석하기도 해.
태양신의 아들로도 보는가 보면 지혜의 눈으로도 보기도 하는데 내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해석 되어 지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사실 내가 프리메이슨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사실은 이들이 내세우고 있는 여러 가지 사상들이 유대인들의 카발라 교의와 접목된 점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이 아주 놀라웠는데 이같은 사실 때문에 나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밖에 볼수 없는 여러 가지 부호해석론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은거야.
그 어떠한 해석도 일리가 없지 않으며 타당성이 있는 것인데 어찌되었건 미국 달러화에 이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다는것은 프리메이슨과의 연계성을 증명하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아.
미국의 달러화를 찍어내는 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정부소속이 아니라 유대계열의 민간소속의 기업인데 이또한 미국이라는 나라가 프리메이슨들의 영향권에 속해있다는 증거 자료로 충분한것 같고 미국의 사법부 휘장에서는 이같은 사실이 더욱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어.
결국 이러한 모든 증거를 모아보면 분명히 프리메이슨이 미국의 건국은 물론 오늘날의 현실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은 사실인것 같거든.
이같은 일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나는 그렇게만 여기지는 않아.
아들아!
여기에서 우리들이 한가지 심도있게 살펴봐야할 대목이 있어.
뭔가 세상사에는 우리들이 인지못하는 사이에 아주 많은 공통분모들이 존재한다는거야.
이것은 어느 분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용될수 있는 일인데 지금 이순간도 마찬가지거든.
성경속의 여호와나 중국 신화속의 여와나 우리나라 환웅이 모두 한 인물 일수 있다는거지.
프리메이슨의 최상층부에 자리매김하는 존재(전시안) 또한 마찬가지 임은 물론이고.....
프리메이슨의 조직도를 살펴보면 원래 회장이 있는데 이 회장이 마음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지시를 받는다고 해.
그것을 그들은 외계인라 추측하기도 하는데 그 누구도 본일이 없다고 하거든.
그래서 그들이 피라미드 위에 눈을 그려놓은거지.
피라미드 꼭데기에 있는 눈이 빛을 발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이것을 불교적으로 해석해서 제 3의 눈이라고도 하고 진리를 깨닫는다는 의미로도 해석 하고 있어.
바로 이렇듯이 피라미드 꼭대기는 영적인 영역을 나타내며, 전지전능한 신이 모든 계급의 사람을 다스린다고 해.
이같은 일은 우리 단체에서도 볼수 있기도 한데 우리들이 입문할 때 입문을 주관하는 관음사자들이 입문자들에게 커다란 눈을 봤는지를 물어보고 있거든.
이같은 눈이 바로 프리메이슨의 전시안과 동일한 존재라 할수 있는거야.
잠깐만요.
그렇다면 당신말은 프리메이슨을 움직이는 존재가 성경속의 하나님이라는 말인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책임질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지금 제 정신인가요?
그럼!
제 정신 이지 남의 정신으로 내가 이런말을 한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무척이나 흥분한것 같은데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내말을 차분하게 들어보렴!
내가 성경속의 하나님과 프리메이슨 최상층부에 자리한 전시안을 동일 인물로 보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우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외계인일수 있다는 증거들을 찾아보도록 해.
“(창세기3: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기 보면 분명하게 알수있는 한가지 사실이 있는데 하나님이 복수형이라는거야.
여호와 하나님같은 이들이 여러명이라는 말인거지.
이것을 못믿겠으면 영어로 된 성경을 살펴보면 아주 확실하게 알수가 있으니 시간이 나면 살펴보도록 하고 또 몇가지가 더 있으니 보도록 해.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출24:11 ”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마시기까지 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어.
이스라엘 장로 70명을 우주선안에 데리고 가서 지극하게 대접을 했다는 말이거든.
하나님을 산채로 만날 수 없다고 말해온 목사님들께서는 이같은 대목을 어떻게 해석하실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수 없는거야.
이밖에도 여러 가지의 증거들이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리라고 여겨.
저기요.
지금 하시는 말씀으로는 성경속의 여호와 하나님이 외계인일 가능성이 있는것 같은데 이같은 사실과 프리메이슨의 전시안과 어떤 관계가 있지요?
겉으로 봐서는 전혀 다를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것은 말이야.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보면 알수가 있거든.
세상사 모든일을 죄우지 하는 이들이 프리메이슨이라 했으며 그들을 배후에서 조정하는 이라 했으니 당연히 그들을 하나님이라 봐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고 성경속에 묘사되어 있는 대로 세상을 만들어 오고 있으니 당연하게 여호와 하나님으로 봐야 한다는거지.
그들이 지금껏 해놓은 일들을 보면 성경에 기록한 그대로인데 그 같은 사실로 미루어볼때 그들을 조정하는 전시안은 분명히 하나님일거야.
만약 이러한 내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들은 한가지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누구라도 프리메이슨 일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왜 그러냐 하면 말이야.
앞서도 말했듯이 프리메이슨이 달러화만 만든것이 아니라 유로화도 만들었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알아야 한다는건데 미국의 남북전쟁때 남쪽에도 북쪽에도 프리메이슨 단원이 있었으며 유럽에도 아시아에도 미국은 물론이며 세상 어디에도 그들이 있었으며 유대인이든 비유대인이든 모든 이들이 속해져 있었거든.
내가 속해져 있는 단체나 기독교, 혹은 불교, 그밖의 타종교든 모든것이 마찬가지라는 말이며 심지어 프리메이슨을 욕하는 이들조차도 그들일수 있다는거야.
그렇다면 누구를 믿어야할까요?
사정이 이러하다면 세상에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말이 아닌지요?
아들아!
너는 말이야.
지금껏 들어오던 내말을 지금 이순간 모두 되살릴 필요가 있어.
네가 지금 나에게 물어온것처럼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해서는 안되거든.
내가 지금껏 너에게 말해준것들은 항상 최고의 높은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였음을 네가 상기할 필요가 있는거야.
누구를 믿어야 한다는것은 네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한 차원에서 나오는 말로서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아주 낮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해.
다시 말해서 선과 악이 있으며 좋고 나쁨이 있고 선한 신과 악한 신이 존재한다는 말이 되거든.
한마디로 선악의 경계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말이며 좀더 인식의 확장이 필요한 상태라는 말이야.
세상의 모든 신앙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내가 믿는 종교의 신이 가장 최고의 신이며 내가 믿고 따르는 스승만이 최고의 스승이라는 생각하에서 나올수 있는 말인 동시에 신이거나 스승이라면 이러한 일을 수수방관 하지는 않을거라는 개념에서 할수 있는 말인거지.
만약 이러한 경우라면 우리들은 종교를 가질 필요도 스승을 섬길 필요도 없을거야.
각자 믿음의 대상이 세상을 좌우지 하는 프리메이슨 같은 집단의 행동을 수수방관 하는것은 물론 손한번 제대로 못쓰는 무능한 존재라는 말이 되니 어찌 그같은 존재들을 믿음의 대상으로 볼것인가 말이지.
그렇지 않니?
하지만 아들아!
절대 그렇지 않거든.
모든 것은 완벽하며 세상의 그 어떠한 종교나 사상,철학들이 있어야 할곳에 정확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말이 진리이기 위해서는 그 모든 것은 필요하다는 말이 맞지 않겠어?
그렇다면 도대체 이같은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같은 점을 알려면 먼저 신의 속성을 알아야만 해.
지금껏 우리들은 신이나 스승의 존재를 우리들의 육적인 잣대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하지만 신이라는 의미는 세상의 모든 것, 즉 위인 동시에 아래며 선인 동시에 악이고 참인 동시에 거짓인 존재라는 개념을 가져야 하는거야.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누구의 편이 아니라 모두의 편인 동시에 지켜보는 관조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거지.
잠깐만요.
뭔가 이상한데요.
분명 그림자 정부라는 책에 보면 프리메이슨이 시온의 칙훈서대로 이 세상을 멸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고 그들이 악의 축이며 그들에게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는듯이 말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마치 그들이 세상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동시에 구원을 해주는 하나님일수도 있다는듯이 말씀하시고 있군요.
도대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야.
네가 뭔가 오해를 하나 본데 그들이 섬기는 전시안이 외계인이거나 여호와 하나님일수 있다는 말이지 프리메이슨이 그렇다는 말이 아니거든.
다시 말해서 그들이 아무리 전시안을 섬기고 있고 지시대로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만을 위하지는 않는다는 말인거지.
만약 내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프리메이슨 단원이면 모두가 안전을 보장받고 잘먹고 잘살아야 하겠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그들조차 한쪽은 이편에서 한쪽은 저편에서 전쟁을 했으며 죽이고 죽는 역할들을 해 왔어.
마치 이것은 성경속의 이스라엘 백성과 이집트 백성과 같았던거야.
출애굽기에 보면 이러한 내말을 증명해주는 말이 있거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시킬때 바로왕이 그들을 보내지 않으려고 몇 번이나 약속을 어기게 되는데 그같은 바로왕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든이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나오고 있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라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대목인거야.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요.
당신은 지난시간 분명하게 프리메이슨이 아주 부정적이며 그들이 음모를 꾸며서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더랬어요.
그런데 오늘은 전혀 방향이 다르게 해석을 하고 있거든요.
왜 그때 말씀과 지금 말씀이 그토록 차이가 나는지요?
아들아!
너는 아직도 내가 하는 말의 진정한 뜻을 못 헤아리고 있구나.
지난번 내가 그렇게 말했던것은 그들이 이 세상을 쥐고 움직이는것 같지만 실상은 그 모두를 움직이는것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잠시 그들을 인식의 한귀퉁이에다 몰아놓은것에 불과해.
언제나 내가 말해 왔듯이 하나님은 절대 어느 한쪽 편일수가 없거든.
바로 이같은 일을 설명해주기 위해 그들을 나쁜 사람들로 인식되게할 필요가 있었던거지.
지금껏 내가 말해 왔듯이 진정한 의미에서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없어.
그저 그들의 역할이 그러했을 뿐이야.
만약 아직도 네가 이러한 내말이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고 있다면 다음 시간에 또다시 이일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기로 해.
오늘은 내가 며칠동안 일을 하느라 많이 지쳐있거든.
다음 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하길 기대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