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같지도 않은시

칭찬과 비난.

배가번드 2022. 9. 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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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칭찬에 좋아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독한 비난이 함께 담겨있음을 알아야한다.

 

칭찬에 도취되면 자성의 시간을 갖기가 어렵고

비난에만 머물면 앞으로 나아가기 두려워진다.

 

칭찬 속에도 비난이 숨겨져 있음을 생각하고

비난 속에도 독려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음을 보라.

 

별로 할 일도 없이 받는 찬사는 조롱에 불과하고

진실 된 마음으로 행한 일에 쏟아지는 비난은  신이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