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 찌로다.
(시107:15)
내 인생에서 이러한 일을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적의 순간을 수없이 겪고서도 순간순간 불신의 마음이 드는 것은 물질적인 시각 때문이지요.
살아도 죽어도 내 모든 것은 주님 것이라는 사실을 내가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교회를 그다지 열심히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이 내 안에 살아 계신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교회에만 있지 않고 세상어디에나 거하고 계십니다.
또한 나의 하나님은 내안에만 거하시지 않습니다.
어떤 선생님의 몸을 통해서도 말씀해주시고 어떤 교회 목사님 입을 통해서도 말씀해 주시며 어떤 절간의 스님의 입을 통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편재하시는 겁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내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짧은생각 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은 자연스럽게. (0) | 2021.06.20 |
---|---|
두 주인을 섬길수없다. (0) | 2021.06.19 |
사나 죽으나 주님것. (0) | 2021.06.17 |
운명은 자신손안에 있다. (0) | 2021.06.16 |
지옥은 있다.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