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이 오늘도 억지로 얻은 휴일입니다.육신적으로는 쉬고 싶지 않지만 내재하신 성령께서 쉬라는 것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레미야서를 또다시 상고해보기로 했습니다.지난시간, 원래는 바울이 인용한 예레미야서를 9절까지 보려했으나 워낙 중요한 내용이 나왔으므로 2절까지만 보게 되었지요.그래서 오늘은 그 나머지 내용을 보고자 합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렘31:3)The LORD hath appeared of old unto me, saying, Yea, I have loved thee with an everlasting love: therefore with lovingkindness have I drawn t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