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마음 같아서는 고린도 후서의 진도를 나가고 싶지만 아직도 6장에 인용된 구약의 내용을 모두 보지 못했으므로 조금 더 보고자 합니다.언제나 말하지만 신약의 대부분 내용은 구약에 근거한 가르침이므로 구약의 속뜻을 살피는 것은 무척 중요한 겁니다.그러므로 오늘은 에스겔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겔37:15) 이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으로 여호와의 뜻은 “스스로 있는 자”이며 에스겔의 뜻은 “하나님은 강하게 하신다.”입니다.하나님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가 아니라 빛이신 성령으로 사람(인자)에게 임하신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거지요.그래서 다음과 같이 기록해 놓았습니다.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