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특히 구약은 심한 은유와 비유의 가르침임으로 액면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오죽하면 예수께서 “읽을 자는 깨달은 진저”라는 말씀을 하셨겠습니까.신약조차 비유로서 말씀하셨다 했는데 구약은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겁니다.그러므로 성경을 읽어보고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는다면 두 가지의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빛이신 성령이 임하여 눈이 밝아져 모든 내용을 알게 되었거나 아니면 무조건 믿는 겁니다.스스로가 어떤 지경에 처해 있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거라는 말씀을 드리며 증거삼아 레위기 몇 구절을 보고자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11:1)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