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후서 3장 전체의 핵심은 성령과 함께 하라 입니다.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성령과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을 하라가 됩니다.사람은 하나님의 숨결이신 성령을 담고 있는 생령이기 때문이지요.(창세기 2장7절)본인들이 그렇게 여기지 못하고 있을 뿐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말은 조금도 틀린바가 없습니다.그래서 성경은 사람 스스로가 존귀에 처해지게 만들 수도 있고 가장 비천하게 만들 수도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이 같은 말은 구태여 성경을 읽어보지 않더라도 우리스스로가 얼마든지 깨닫게 되는 일입니다.대다수의 사람들은 존귀하게 되는 것을 물질세상에서 찾으려 하지만 그러한 것들 모두는 인생의 마지막순간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죽음에 직면하면 깨닫게 되지요.그러나 어떤 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