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추었던 발걸음을 재촉하여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고후12:1)It is not expedient for me doubtless to glory. I will come to visions and revelations of the Lord. 내가 주의 비전과 계시에 다가서는 것은(come to visions and revelations of the Lord) 틀림없는(doubtless) 영광을 위한(to glory) 방책은 아니라고(not expedient) 했으니 어쩔 수 없이 말한다는 뜻입니다.바울에게 있어 비전과 계시가 영광을 확신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믿음이 약한 이들을 위해 영적인 체험을 말하겠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