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영적체험을 말하는데 있어 무척 조심했음을 지난시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이 같은 점은 나 홀로목사역시 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숱한 체험을 했지만 지옥에 다녀온 이야기만 몇 차례 했던 겁니다.물론 이 같은 일조차 내재하신 성령에 의한 것이며 육신이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그러므로 체험조차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할 수 있으며 허용되지 않는 체험은 눈을 가려서 육신이 기억하지 못하게 만듭니다.이 같은 일은 경험한 이들만이 알 수 있으며 육에 속한 이들은 알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지는 않으며 사람마다 체험의 정도가 다를 수 있지요.그렇다면 바울의 영적체험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또 그러한 경험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