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을 읽다보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내용들을 마주하게 됩니다.시대가 달라서일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우리정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즐비합니다.그러나 속 깊이 들여다보면 지금껏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깊은 뜻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솔로몬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까 합니다.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왕상11:1)But king Solomon loved many strange women, together with the daughter of Pharaoh, women of the Moabites, Ammonites, Edomites, Zidonians, and Hittites: 솔로몬 왕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