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데살로니가 전서 3장을 열어보겠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살전3:1) 아덴은 아테네를 가리키며 그 뜻은 ‘비옥한곳’입니다.(아덴=아테네)발음상으로도 그렇지만 즐거움을 뜻하는 에덴과 비슷합니다.사도들은 영생을 얻은 이들로서 풍요로운 상태에 도달해있다는 말이지요.그런데 사도들이 참지 못하여(could no longer forbear) 자신들만이 남겨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하니 뭔가 깊은 뜻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아마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살전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