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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이 말씀은 내가 무언가를 원하거나 바라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결과를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안다는 말입니다.
육신인 나는 소망하지만 결과는 성령이신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올곧게 이해하고나면 습관에 의해 무엇을 원하게 되더라도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게 됩니다.
낙엽하나가 떨어져도 신의 뜻이란 걸 정확히 깨닫게 되지요.
그래서 성경은 기록하길 너희에게는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세신바 되었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믿음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이신 하나님이 마음 안에 살아나면 이렇지 않을 도리가 없지요.
무엇을 준다해도 하나님이 주시기에 찬송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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