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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너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공짜전기를 말하는데 이 말은 니콜라 테슬라에 의해 생겨난 말입니다.
공기 중에 양이온과 음이온을 결합시켜 전기를 생산한다는 이론이지요.
얼핏 들어보면 상당히 신빙성이 있으며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까닭에 자본가들이 이 기술을 사장시켰다는 음모론이 대두되곤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질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한쪽에서 에너지를 당겨쓰면 다른 한쪽에서는 빈공간이 생겨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미 드러났듯이 인공 비를 내리게 되면 그 주위 공기의 수분입자들을 고갈시키게 되지요.
지구환경의 이상기온이 이래서 생긴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래스카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종의 시험들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강대국들 대부분이 저지르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짜전기라는 말은 있을 수 없는 말이며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래저래 이세상은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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