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앙망하는 마음.

마음먹은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실패라는 말이 생겨났지요.

그러나 실패는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욕심을 버리는 순간 어떤 실패도 없습니다.

다만 경험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일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현실에 만족을 하게 됩니다.

그 어떤 순간조차 경험을 쌓기 위해 왔다는 걸 알기에 어떤 선택도 자유롭습니다.

이런 선택을 하면 이런 경험을 저런 선택에는 저런 경험이 주어질 뿐이지요.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에는 나를 이롭게 하는 선택을 합니다.

순간의 이익보다 영원한 이익을 추구하지요.

물질적 선택으로 이 땅에서의 제한된 육신적 풍요를 누리기보다 영적인 선택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길 원합니다.

내가 남들과 다른 점은 바로 이러한 겁니다.

나는 언제나 영생을 앙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