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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치우치면 마귀가 살아난다.

지난시간에 이어 성령을 영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골4:12)Epaphras, who is one of you, a servant of Christ, saluteth you, always labouring fervently for you in prayers, that ye may stand perfect and complete in all the will of God. 에바브라의 뜻이 ‘매력 있는, 사랑스러운’이므로 이 또한 성령을 가리킨다고 봐야 합니다.사람의 여러 가지 품성가운데 사람의 마음을 끌 수 있는 힘과..

성령을 영접함은 할례와 같다.

골로새서 4장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지난시간 바울의 말씀을 통해 확인해본결과 우리가 진정으로 원할 때 성령은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비록 우리 육신이 원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반드시 성령은 우리에게 합당한 것들을 주신다는 거지요.다시 말하자면 주어진 현실이 아무리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할지라도 성령이 주시는 거라는 말입니다.바꾸어 말하면 당면한 현실은 언제나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우리의 영혼이 원해서 온다는 겁니다.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세례요한이나 예수 및 사도들이 겪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해보면 이 말이 어떤 뜻인지를 알게 됩니다.그들 모두가 원치 않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순교(殉敎)..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말하라.

진리가 불변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그러나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사람은 드뭅니다.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을 만난사람이 숱하게 많지만 오늘날의 목회자들 중에 하나님을 만난 이가 드물다는 말입니다.그래서 한다는 말이 구약의 시대에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동행할 수도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이렇게 말한다면 그야말로 성경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며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배워야하는 겁니다.성경에 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숨결을 담지 않은 사람이 없다 했음으로 누구라도 하나님이신 성령과 동행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누군가는 볼 수 있고 누군가는 볼 수 없다는 것은 뭔가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바울과 같이 빛이신 성령을 만난 이들로부터 배워야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골로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