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육신적으로 편안하고 물질적으로 풍요한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그렇지만 막상 현실에서 고난이 닥치고 환란의 중심에 서게 되면 믿음이 송두리째 뽑힌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시길 기도하라 한 겁니다.시험이 다가오게 되면 누구라도 쉽게 넘어질 수 있으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한 것이며 바울역시 자신이 사형언도를 받은 것처럼 수많은 역경을 겪어야만 했다 말한바 있으며 사람의 기쁨을 구치 않는다 했지요.특히나 사람들에게 성령의 가르침을 주려고 하는 사도(그리스도의 종)라면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어려움 따위는 쉽게 이겨낼 수 있어야한다 했습니다.하여, 오늘날 사람들에게 천당행 표를 파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