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해지려면 육신에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는 점을 지난시간 배웠습니다.이 말씀이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며 어려운 것 같지만 쉽기도 합니다.삶의 목적을 하늘에 두고 있는 이들은 쉽게 통과할 수 있지만 물질세상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이들에게는 죽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지요.이러한 이유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육신을 매달고 죽었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겁니다.그러므로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육신의 속성이 무너지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수가 살아있던 2천 년 전에도 그러하였거니와 오늘날에야 말해무엇하겠습니까.성령이신 예수를 영접한 바울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