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의 말씀을 들어보면 내재하신 성령을 알았다고 해서 곧바로 하나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우리 안에 하나님이신 성령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쉽지 않지만 하나 되는 것은 그야말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이것은 아무리 말로 설명한다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며 직접 해보면 압니다.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면 삶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뀌며 인생길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이 내안에서 내행동을 지켜본다고 생각하면 지금껏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일들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점을 알게 되어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할 수 없게 됩니다.무엇보다도 복음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리(營利)를 취하는 짓을 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이용하지 않게 되지요.그러므로 바울은 다음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