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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위해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이 스승을 만나게 하신 이유는 그를 따라 죽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신을 알게 만들기 위해서이지요.
진정한 신은 외부에 있지 않고 자신 안에 있다는 걸 스승이 가르쳐 주었기에 그를 존경하며 따르는 것이지 그를 위해 죽는 것이 가르침의 목적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가르침도 이렇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집단 자살이 일어나는 거지요.
이런 이유로 내안에 있지 않는 걸 누군가 말을 하면 듣지 않습니다.
모든 해답은 내안에 있다는 걸 내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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