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

누구나 마음먹은 일이 잘되면 신께 감사드립니다.

나 역시 그렇긴 한데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일이 되지 않을 때는 더 많이 감사를 드린다는 거지요.

왜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가하면 일이 안된 것은 신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내 두뇌 너머의 힘이 없었다면 일이 안 될 리가 없지요.

다시 말해 신이 나와 함께 있기 때문에 일이 안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일이 이루어 졌을 때보다 더욱 감사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마음먹은 것을 고쳐먹지요.

누군가는 그럴 경우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물음을 던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포기하지 않아야 할 때는 신이 마음을 바꿔 줍니다.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지금껏 이렇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내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