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을 상고 하는 동안 놀랍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영육이 하나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물론 바울이 인간적으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육신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영적인 일을 가치 있게 여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형제들로 하여금 영생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자신과 함께 걷도록 만들기 위해 무척 많은 고심의 시간을 가졌음을 알게 된 겁니다.또한 믿음의 길에 나서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실낱같은 기회를 주기위해 고심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모든 사람 안에 성령이 내재하고 있음을 말해줌으로서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이키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해주는 동시에 성직자들의 타락된 마음을 경계하는 말씀도 하셨습니다.다른 사람의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