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지난시간을 통해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일들을 하찮게 여긴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육신을 가진 이상 이러한 일들을 무조건 거부할 수는 없으며 무시할 수만은 없음을 알아야합니다.다만 집착을 하거나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고 영육간의 선택에서 항시 영을 우선시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아마 사도바울 역시 이러한 점을 알아서 우리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르침을 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러므로 2천 년 전 바울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았는지 오늘 또 배워보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빌3:10)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3:11) 내가 그를 안다는 것은(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