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권리(權利)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있습니다.우리에게 권세와 이익이 주어진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책임이 함께 주어지기 마련이라는 뜻이지요.그러므로 하다못해 동네 반장을 하더라고 책임이 따르며 쥐꼬리만 한 월급을 받더라도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하는 겁니다.이러할진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았다면 당연히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기 마련입니다.이러한 이유로 사도들에게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는 것이며 그들에게 핍박과 영광이 함께 주어지게 됩니다.물질적 축복이나 영적축복 할 것 없이 모든 일에 이러하다 바울은 말하고 있으므로 과연 그러한지 또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