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보면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성경속의 선지자들이 남긴 글들을 모아놓은 것이 성경인데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바라고 그러한 글들을 남겼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특히 바울은 신약의 반 정도를 작성했으니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며 사명감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누구에게 돈을 받은 일도 없고 누구로부터 칭찬을 바란 것도 아니며 오로지 형제들이 면류관을 쓰고 기뻐하는 것을 바란다고 했으니 이는 성령과 하나 된 이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요.다 같이 성령을 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우리내면의 성령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했던 겁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오로지 믿음을 가지고 성경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됩니다.성경대로 살아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