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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사는것이 보답하는 길.

성경을 읽다보면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성경속의 선지자들이 남긴 글들을 모아놓은 것이 성경인데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바라고 그러한 글들을 남겼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특히 바울은 신약의 반 정도를 작성했으니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며 사명감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누구에게 돈을 받은 일도 없고 누구로부터 칭찬을 바란 것도 아니며 오로지 형제들이 면류관을 쓰고 기뻐하는 것을 바란다고 했으니 이는 성령과 하나 된 이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요.다 같이 성령을 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우리내면의 성령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했던 겁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오로지 믿음을 가지고 성경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됩니다.성경대로 살아가는 것이..

사랑하는 주님 안에 굳건히 서라.

빌립보서 4장의 강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4:1)Therefore, my brethren dearly beloved and longed for, my joy and crown, so stand fast in the Lord, my dearly beloved.○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빌4:2)I beseech Euodias, and beseech Syntyche, that they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친애하고 갈망하는 형제들을 바울의 기쁨이고 왕관이라 했으며 사랑하는 주님 안에 굳건히 서라고(stand fast ..

성령의 신봉자가 되라.

지난시간 바울의 입을 통해 우리는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자신이 맡은바 소임이 무엇이든지간에 성령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함을 알게 되었지요.항시 바울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이와 같이 하라 했으므로 성령 안에서 모든 행위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말입니다.어떤 종교를 가지거나 관계없이 내재하신 성령에 초점을 맞춘 채 살아간다면 성령과 연결되어 종내(終乃)는 영생을(영원한 해탈) 얻을 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겁니다.그러므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빌3:17)Brethren, be followers together of me, and mark them which walk so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