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가르침을 접하다보면 성령과 하나 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성경의 가르침이 모두 그러하지만 특히 바울의 가르침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일반인들조차 쉽게 알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성령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에게조차 성령과 하나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바울의 가르침만 제대로 받아들인다면 성령과 하나 되지 못할 사람이 없다고 말할 수 있지요.바울 이름의 뜻만 보더라도 이 같은 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그자체가 성령과 하나 되는 방법입니다.원래 ‘하나님께 구했다’는 뜻의 사울이었던 이름을 ‘작은 자’의 뜻인 바울로 바꾼 것은 우리가 성령과 하나 되기를 간절히 구하고 스스로 겸손해야 함을 보여줍니다.그러므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