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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국은 빛의 몸으로 갈수있다.

성령과 하나 되기 위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으므로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우리 안에 빛이신 성령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를 깨어나게 만드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요.해보면 알겠지만 하나님이신 성령이 내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삶은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하나님이 내안에서 내행동을 지켜보고 있음을 알았는데 감히 양심을 속이는 짓을 할 수가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성령이 깨어났다는 것은 온 우주가 바뀐다는 말과도 같은 것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며 가치관이 바뀝니다.그렇다면 과거 바울과 같은 사도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았는지 오늘 또다시 배워보겠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성령을 믿으면 평강과 은총을 받는다.

잠시 멈추었던 발걸음을 재촉하여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골1:1)Paul, an apostle of Jesus Christ by the will of God, and Timotheus our brother,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골1:2)To the saints and faithful brethren in Christ which are at Colosse: Grace be un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하나님의 뜻에 의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교회를 나갈 때마다 듣게 되는 찬송가는 언제나 내게 감동을 줍니다.가사내용을 보면 모두가 영적인 길에서 얻게 된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있으므로 감동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어떨 때는 내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가사에 옮겨놓았으므로 눈물이 절로 납니다.모든 찬송가가 그러하지만 이번 주일에 들었던 찬송가는 구도의 길을 걷는 이들 모두에게 무척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으므로 상고해볼까 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내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할렐루야 찬양하세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그 어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