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장의 세 번째 강해를 시작하겠습니다.지난시간 바울은 자신 안에 내재하신 성령을 깨우지 못한 사람들을 잠든 자들에 비유했지요.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그나마 잠든 자들은 때가 되면 깨어날 수가 있지만 죽어버린 경우도 있다는 사실입니다.주변을 둘러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양심이 고운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경우이며 양심을 무시하고 본능에 충실한사람들이 죽어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성경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로 내려간다고 했지요.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짐승과 다름없다는 뜻이므로 본인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자신 영혼의 앞날이 결정되는 겁니다.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 지금부터 배워보겠습니다. ○그런즉 너희..